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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-더인터뷰] 김오수 지명에...與 "적임자" vs 野 "뻔뻔함의 극치" / YTN

2021-05-04 1 Dailymotion

■ 진행 : 강진원 앵커,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/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을 놓고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. 여권에서는 적임자라는 평이, 야권에서는 정치 편향성을 가진 하자 투성이 후보라며 맹공을 펼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무사히 청문회를 넘길 수 있을까요? 그런가 하면 오늘 5개 부처 장관의 인사청문회가 동시다발로 열리고 있습니다. 각종 의혹에 대해후보자들은 사과부터 하며 자세를 낮췄는데요. <br /> <br />두 분 모시고 정국 현안 짚어봅니다.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 부대변인,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앞서 전해 드린 대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을 놓고 여야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. 먼저 관련된 녹취를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호중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것을 환영합니다. 김오수 후보자는 법무부 차관으로서 검찰개혁의 실행작업을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. 그런 만큼 검찰개혁의 후속 작업을 마무리하는 데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.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법과 원칙을 수호하는 검찰로 검찰을 탈바꿈해 나가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랍니다.] <br /> <br />[김기현 /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: 대법원장이라는 사람은 대놓고 거짓말을 하고 <br />법무부 장관은 재판을 받는 피고인이고 법무부 차관은 범죄 혐의가 이미 객관적 증거에서 드러난 피의자이고 검찰총장은 또 수사 대상자이고 언제 피의자가 될지 모르는 이런 법률관계 최고 수장 자리에 전부 하자투성이 사람만 앉히겠다는 이 정부를 보면서 정말 켕기는 게 많은 모양이다….] <br /> <br /> <br />조금 전 들으신 것처럼 여야의 반응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여당 쪽에서는 적임자다, 야당 쪽에서는 하자 투성이다, 이런 걸로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각자 이렇게 극과 극의 평가를 내린 이유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? <br /> <br />[박진영] <br />일단 적임자라고 하는 부분은 이제까지 이분이 지속적으로 총장이라든가 장관 물망에 올랐지 않습니까? 그만큼 한편으로 보면 유능한 측면이 있다는 반증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. <br /> <br />법무부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0414570723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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